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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 민원 해소 ‘현장통합상담실’ 운영
중구, 주민 민원 해소 ‘현장통합상담실’ 운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3.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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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주민 왕래가 많은 전통시장과 백화점, 지하철 역, 공연장 등에 부스를 만들고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을 운영키로 했다. 일자리와 복지, 건강보험까지 맞춤형으로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복안이다.

찾아가는 현장통합상담실은 관내 15개동을 순회할 예정으로 지난 13일 소공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누어 이어질 예정이다. 상담실은 매주 화ㆍ목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해당 장소에 이동부스를 설치하고 상담반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현장 통합상담실 운영 모습
현장 통합상담실 운영 모습

상담반은 구의 일자리 및 복지 담당공무원과 직업상담사, 건강보험공단 직원으로 꾸려졌으며 이 자리에서는 일자리 상담부터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분야별 복지 및 건강보험 관련 상담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다.

중구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생계지원부터 단순문의까지 평소 주민이 궁금해 하던 것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고 있어 현장 반응이 좋다”고 평가했다.

구는 현장상담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복지 분야도 기초생활보장, 어르신, 보육 돌보미, 장애인 복지, 출산지원, 보훈예우수당 등 복지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보험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각종 민원 접수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도로파손, 노상적치물 등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도 접수받고 주민 홍보가 필요한 사항도 시기에 맞춰 적극 알리는 등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현장통합상담실은 지난해 총 40회에 걸쳐 1000건 이상의 상담활동을 했다. 현장에서 상담에 참여한 구 직원도 160명에 달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구청이나 관련 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맞춤형 현장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꼭 필요한 알짜정보만 제공해 실생활에 제대로 도움 되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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