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19일 딸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시리즈 베리베리 시리즈 용품 38종을 출시했다.
베리베리 시리즈는 디저트 플레이팅이나 피크닉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디저트 플레이팅 테이블을 꾸미기에 좋은 베리베리 접시(2000원), 베리베리 둥근머그(2000원), 피크닉에 가져갈 수 있는 트라이탄 물병(1000원), 종이컵(1000원), 디저트 투명컵(1000원)과 종이접시(1000원)를 판매한다.
또한 디저트 테이블 연출을 위한 메리골드 2단 트레이(5000원), 스트라이프 냅킨(1000원), 스트라이프 부직포매트(3000원), 베리베리 시리즈 종이접시, 물병 등도 있다. 또한 손쉽게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딸기허니콤볼(1000원)도 판매한다.
신학기에 맞춰 문구와 팬시상품도 판매한다. 딸기가 디자인 된 클립보드(1000원), 타포린백(1000원), 쿠션스프링노트(20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베리베리 시리즈 낱장으로 떼어지는 마스킹 테이프(1000원)를 선보인다.
다이소 관계자는 “베리베리 시리즈는 봄철 대표 디저트인 딸기를 활용한 디자인 시리즈로 피크닉 상품과 플레이팅을 돕는 베이커리 식기 등 손쉽게 분위기를 바꾸고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 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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