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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올해 달라질 대입 입시 전략 분석... 21일 용산아트홀
용산구, 올해 달라질 대입 입시 전략 분석... 21일 용산아트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3.2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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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달라질 대입 입시를 전략적으로 분석해 지역 학생들의 진학진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되며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현 숭의여고 교사)가 나선다.

특히 2019~2020학년도에 달라질 대입 전형을 주요 학교별로 분석, 그에 걸맞은 학습전략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막연한 불안을 덜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며 정원은 300명이다.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또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커진 만큼 6월 16일 수도권 주요대학 13곳 입학사정관을 모아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20분간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별 입시 요강 자료집도 제공한다. 행사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이다.

이 외도 구는 학생부위주전형을 대비한 면접지도 프로그램(9월 22일)과 예비 고3 자녀를 둔 학부모 아카데미(11월 중)를 순차적으로 열고 지역민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입시정보를 얻으려 동분서주하는 학부모, 수험생을 위해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며 “변하는 제도를 제대로 알고 학습방향을 세우는데 도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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