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문화예술 등 색다른 컨텐츠 접할 기회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노량진동 메가스터디 2층)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동행나눔학교’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행나눔학교는 지역사회 재능공유를 활성화하고 구민 주도의 평생학습체제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0여 강좌에는 어르신 한글교실, 인문고전 낭독, 악기연주, 사진 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길 예정이며 주민들이 직업능력·인문교양·문화예술을 고루 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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