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식재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 교육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구민들이 도시농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2018년 상반기 도시농부학교’를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농업 체험을 희망하는 구민이 증가하자 농업지식과 현장실습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0일 개강해 11월 9일까지 총 20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구는 구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광장동 소재 광진환경교육센터와 광나루 자투리텃밭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강의는 농업기술 연구·개발과 관련한 전문기관이자 서울특별시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사)텃밭보급소의 추천을 받은 도시농업전문가가 진행한다.
교육은 ▲ 도시농업의 이해 ▲ 텃밭 계획 및 실습 ▲ 작물 재배 등 도시농부학교 수료 후에도 교육생 혼자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작물의 식재 전부터 수확까지 도시 농업 전반에 관한 모든 과정을 실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