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추돌 후, 수풀에 쳐박혀 부상자 더 늘어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승용차를 추돌 후, 도로 옆 수풀에 쳐박혔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중상을 입었다.
운전기사 등 성인 3명과 원생 21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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