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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7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서 ‘나무심기’
강북구, 27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서 ‘나무심기’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3.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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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열리는 ‘주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는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무심기 행사 모습
나무심기 행사 모습

이날 행사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지역의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방법 설명, 식재작업,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나무심기는 생육불량으로 인해 고사했거나 위험한 채로 방치돼 있는 나무 제거 후 묘목 식재작업을 진행하는 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구는 팥배나무 70주, 산딸나무 80주, 산철쭉 100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특히 팥배나무는 5, 6월께가 되면 하얀 꽃이 만개하고 열매는 산새나 다람쥐 같은 작은 동물의 먹이가 돼 경관효과와 생태적 가치 모두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운식 공원녹지과장은 “나무 한 그루가 1년 동안 에스프레소 1잔 만큼의 미세먼지를 흡수한다”면서 “나무심기로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자연 생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소중함을 알리고 푸른 강북구를 만드는 일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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