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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궁금해요 다문화’…"아동 대상 타문화 편견 없앤다"
양천구, ‘궁금해요 다문화’…"아동 대상 타문화 편견 없앤다"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4.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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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체험하기 등 아이들 직접 참여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관내 아동들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그램 ‘다문화강사 월드알리미 파견 ‘궁금해요 다문화’‘사업에 참여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궁금해요 다문화‘는 2012년부터 시작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및 유아교육기관에 결혼 이민자 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강사를 파견해 다문화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결혼이민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페루, 몽골, 캄보이아, 미얀마 등 9개 나라 중에서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이 각각 선택한 국가의 강사가 문화와 언어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작년 페루
작년 페루 수업 모습.

전통놀이, 의상체험, 악기연주체험,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활동 위주의 활동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다. 구는 아이들이 타문화에 대해 편견 없이 수용하고, 화합 및 이해의 접근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95회, 유아교육기관 25회, 총120회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은 초등학교는 4월9일 오전10시부터, 유아기관은 4월1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전액 무료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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