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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동주민센터에 ‘복지상담소’ 운영
강북구, 동주민센터에 ‘복지상담소’ 운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4.04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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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3개 동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나 욕구가 있어도 관공서 방문을 꺼리는 주민을 배려한 것으로 주민에게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모습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모습

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집합장소 등을 월 2회 방문해 복지상담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위기에 처한 주민이 복지정보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점차 운영 횟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과 공무원이 직접 어려운 계층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강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복지사각지대가구, 위기가정 등을 찾아가는 방문복지상담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가구 방문을 통해 필요용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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