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통일된 근무복 착용으로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고, 지난해 새 단장한 민원실 환경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근무복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새 근무복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민원인들에게 정돈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푸른 계열, 활동 편한 복장으로 정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깔끔한 복장으로 더욱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맞이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지난해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96.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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