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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음악 전공생을 위한 무료 마스터클래스 개최
서울시향, 음악 전공생을 위한 무료 마스터클래스 개최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8.04.04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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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은 4월 16일, 22일 음악 전공생을 위한 트럼펫과 팀파니 무료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한 서울시향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의 일환으로, 재능 있는 음악가를 발굴하고 교육을 통해 전공자들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오후 7시에 세계 정상의 트럼피터 호칸 하르덴베리에르가, 22일 오후 6시에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팀파니 수석을 역임한 마리누스 콤스트가 각각 교육에 나선다. 두 마스터클래스 모두 광화문 서울시향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서울시향은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세계 정상급 연주자를 초청해 국내 음악 전공자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당대 최고의 트럼피터로 칭송받는 호칸 하르덴베리에르는 1980년대 이래로 30년간 트럼펫의 제왕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전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새로운 작품의 개척자이자 선도자로 위상이 높다.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과 협연을 하는 등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리누스 콤스트는 27년간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팀파니 수석으로 활동하며 이 악단의 중요한 축을 맡아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콤스트는 그의 조부이자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트럼펫 수석이었던 마리누스 콤스트와 얀 라보르더스와 함께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트럼펫과 팀파니를 공부했다. 이후 프리슬란트 오케스트라를 거쳐 1991년부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에서 인상 깊은 연주를 펼쳐왔으며 지난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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