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최근 많은 청년들이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나만의 키워드' 내세우며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가 열렸다.
사회적 기업 뷰티파우치는 지난 7일 국제 이미지 컨설턴트 메이킹 허니 대표 임수지 강사를 초청해, 외적인 작은 변화를 통해 외모만족도가 상승하면 자신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이미지 컨설팅 강연회를 열었다.
‘당신을 청춘하라! Make you hone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라이브러리파크에서 개최됐다.
뷰티파우치 회원들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는 전략적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과 컬러이미지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임수지 강사는 강연을 통해 “개개인이 1인 기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그니처 컬러와 자기만의 키워드로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전략적 이미지 메이킹을 세워야 한다”며, “외적인 모습이 달라지면 자신감이 생기고, 내적인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외적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이날 참석한 취업준비생 이건희 씨는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어 그에 맞는 이미지를 찾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전문가의 개인 컨설팅을 받으니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미지 컨설팅 강연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뷰티파우치 김혜승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내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과 자기계발을 꾸준히 추구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강의들을 계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뷰티파우치에서 기획하는 원스톱 취업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적 기업 뷰티파우치는 지역 내 CS강사와 승무원, 의전의 현역 및 준비생들이 모여 각종 강연회 및 스터디를 운영하고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10여 년째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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