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강동구, “엔젤공방  8·9·10호점 동시 개소…청년·예술 공존, 톡톡 튀는 문화거리 '변신'"
강동구, “엔젤공방  8·9·10호점 동시 개소…청년·예술 공존, 톡톡 튀는 문화거리 '변신'"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4.10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2일 오후 3시 강동구 성안로에서 ‘엔젤공방 8·9·10호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2016년부터 성안로 주변 변종업소 밀집지역을 정비해 자금은 부족하지만 아이디어와 기술,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공방과 함께 임대보증금 및 인테리어 비용, 첫 해에 한해 월세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가죽·플라워·커피·베이킹·젓가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0개의 공방이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변종카페가 난립하는 유해업소 거리’였던 성안로는 ‘다양한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의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엔젤공방 8·9·10호점 개소식에는 강동구청장 및 공방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엔젤공방의 개소를 축하하고, 8·9·10호점의 내부를 둘러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소한 8호점 ‘더 오브센트 이은’은 향초와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향기공방으로, 올해 2월 개소한 9호점 ‘알라망’은 수제쿠키와 케이크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올해 3월 입점한 10호점 ‘테디공장’은 곰인형과 작은 소품 등을 제작하고 즐길 수 있는 수공예공방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강동구와 공방 건물주, 공방 운영인 간 ‘성내동 주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협약’도 체결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방사업이 자칫 임대료 상승을 불러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공동체가 상호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서울시와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진행한 ‘엔젤공방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 교육생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엔젤공방 조성에 적극 협력한 공방 건물주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공방이 늘어나는 만큼, 청년의 꿈과 도시가 살아난다”며, “앞으로도 구의 행정력과 전문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엔젤공방 창업가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