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지정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한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통해 광견병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시는 5만두 분 광견병 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광견병을 예방한다. 시민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5000원을 지불하고 맞힐 수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