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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8.04.1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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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5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나무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화하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3학년 사회 교과과정에 수록된 '우리고장의 위치/주소 이용하기' 수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도로명주소 기본원리와 활용방법을 배운다.

16일부터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총 44개 반을 선정, 5월부터 구청 도로명주소 담당 팀 직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학교에서 이번 교육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며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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