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2018년 직원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1200명이 참석했다.
서울노동아카데미 소속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노동3권 및 노동조합 역할, 직장내 갑질, 성희롱 문제 등을 논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바로 노사관계"라며 "노동 현장 이슈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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