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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직장내 갑질ㆍ성희롱 퇴출.. 직원 1200명 노동교육 실시
용산구, 직장내 갑질ㆍ성희롱 퇴출.. 직원 1200명 노동교육 실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4.14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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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2018년 직원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구청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1200명이 참석했다.

서울노동아카데미 소속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노동3권 및 노동조합 역할, 직장내 갑질, 성희롱 문제 등을 논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바로 노사관계"라며 "노동 현장 이슈를 반영한 교육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가 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과 성희롱 퇴출을 위한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용산구가 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과 성희롱 퇴출을 위한 노동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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