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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받고 여행 가자’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관심 급증
‘20만원 받고 여행 가자’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관심 급증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4.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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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인원은 1만5443명으로 16일 만에 신청자는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아직 신청 일자는 여유롭게 남아있지만 관광공사는 올해 지원대상 규모인 2만명을 넘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청 현황은 현재 중기업 292개(7352명), 소기업 671개(6833명), 소상공인 업체 248개(1258명)로 나타났다. 최종 선정 결과는 이달 30일에 통보한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각각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1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20만원)와 기업(10만원)이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여기에 정부(10만원)가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중소기업 근로자 2만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사업 첫해인 만큼 참여 기업이 많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참여 인원이 2만명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참여 대상 기업과 인원수를 더 늘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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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