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NC 다이노스가 팀 창단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안으며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NC는 지난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SK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 준 NC는 팀 창단 이후 최다인 9연패 수렁에 빠졌고, 8위로 추락했다.
이밖에 LG 트윈스는 잠실에서 KT 위즈를 11-8로 누르고 기분좋은 5연승을 달렸다. 또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7-4로 꺾었고, 선두 두산 베어스는 넥센 히어로즈를 3-2로 제압했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광주경기는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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