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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라나시’ 베니스 영화제 10분간 기립박수.. “감동적인 코미디”
영화 ‘바라나시’ 베니스 영화제 10분간 기립박수.. “감동적인 코미디”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8.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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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바라나시’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 및 매체의 뜨거운 호평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바라나시’는 일에만 매달리던 워커홀릭 아들 라지브가 죽음을 감지한 아버지 다야의 요구에 따라 바라나시 여행에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여행기다. 제7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후 10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영화는 글로벌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2%, 주요 언론 리뷰의 평점을 합산해 평균 점수를 알려주는 영화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0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고집불통 아버지와 소통불가 아들의 바라나시 여행기를 그린 이 작품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찬란한 빛의 도시', '인도인들의 영혼의 고향', '힌두교 최고의 성지'라 불리는 도시, 바라나시에서 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닫혔던 마음을 열고 서로와의 시간을 돌아본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역사보다, 전통보다,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 표현한 바라나시를 배경으로 영화는 여행지로서의 즐길 거리와 더불어 인간의 마음을 여행하게 하는 묘한 매력까지 보여준다.

섬세한 유머와 사려 깊은 통찰력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돌아보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바라나시’는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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