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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어릴 때부터 동물보호 교육…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광진구, 어릴 때부터 동물보호 교육…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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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어린이에게 반려동물·동물보호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사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만 5세 이상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KOHAI(코하이) 교육보호교육전문업체가 교육을 위탁받아 진행한다. 

특히 동물보호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아이들은 교육에 함께 참여하면서 동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 교육에서는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직접 역할놀이에 참여해 반려동물에 착용하는 목걸이의 중요성을 배운다. 또한 팀을 만들어 산책활동, 동물병원 등 주제에 맞게 강아지를 키울 때 필요한 물건을 찾아 만들어 보고 게임으로 강아지를 이해하고 안전 ·위생교육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아울러 산책의 중요성과 산책 시 필요한 준비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낯선 개를 만났을 때 올바른 행동 등 동물보호와 안전사고 예방, 기본 에티켓과 관련해 동영상을 시청한다.     

교육은 1회 교육 당 40~45분간 20여 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30개소, 유치원 36개소에서 진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어린이에 대한 동물보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동물보호 인식을 심어 줄 있고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인식과 예방교육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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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