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임대윤(49.13%)-이상식(31.63%) 결선투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박남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대구시장은 임대윤 후보와 이상식 후보 간 결선투표를 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대구 광역시장 경선 투표를 진행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인천시장 경선에서는 박남춘 후보가 57.26%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교흥 후보가 26.31%, 홍미영 후보가 16.43%를 획득했다.
이에 50%를 넘은 박남춘 후보가 결선 투표 없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지었다.
반면에 대구시장 경선에서는 임대윤 후보가 49.13%로 1위를 기록했지만 50%를 넘지 못해 2위와 결선투표를 하게 됐다. 2위에는 31.63%를 얻은 이상식 후보가 차지했다.
한편 같은 기간 실시된 대전시장 후보에는 허태정 후보가 53.96%를 얻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