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가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는 지난 17일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 조직위에서 진행한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해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문화의 형성과 반려동물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5월 26일, 27일 양일간 아산시 라포레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제공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는 올바르고 건전한 반려 동물에 대한 정보, 반려 동물과의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축제 취지를 알리는 행사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문화축제 기간 반려견 아누와 함께하는 사진촬영 및 사인회, 다른 반려동물 애호가와 지식과 경험으로 쌓은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신아는 "평소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열심히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축제로 성장하게 함께 노력하고 싶다. 많은 분들을 아산 라포레 캠핑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브하이는 지난 1월 디지털싱글 '예스'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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