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워킹화 입문자를 위한 '무브에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스펙스 '무브 에어(MOVE AIR)' 120(자가드) 시리즈 신제품은 한국인의 발 모양에 맞춰 디자인됐다. 미드솔(중창)에 에어백을 적용해 충격을 흡수를 극대화했고 아웃솔(바닥창)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높인 발포 고무를 사용했다.
뒷꿈치 부분에는 휠 스태빌라이저를 적용해 걸을 때 신발의 뒤틀림을 잡아주고 충격을 분산시켜 착화감을 높였다.
무브에어 시리즈는 현재 자연스럽게 발을 감싸주는 니트 소재와 발에 밀착되는 자가드 소재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무브에어는 주 1회 정도, 5㎞ 이하의 걷기 운동을 즐기는 워킹 입문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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