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자살기도자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께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술을 마시고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유수출지역 앞 바다에 뛰어든 자살기도자가 구조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공무원 시험에 떨어져 마산다리에 자살하러간다"는 자살기도자 A씨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발견, 구명환을 이용해 즉시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신속한 조치로 한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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