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구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2일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33회 은평구 어린이 글짓기·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대회는 관내 22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20여명의 학생들이 그리기, 글짓기 분야에 참가하게 된다.
은평문인협회와 은평미술협회 소속의 심사위원이 대회 시작과 동시에 주제 발표를 하고 어린이들은 약 2시간 동안 동심의 세계를 펼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정, 이달 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짓기·그리기 각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등 총 200명의 입상자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긍심을 갖도록 대회 입상작품 모음집 ‘대추마을 꿈나무 제23집’도 발간해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