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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 3선 도전 확정...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3선 도전 확정...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5.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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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1일부터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종로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현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유찬종 후보를 제치고 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 구청장은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 이번 민선 7기에도 종로구청장 도전을 확정짓게 됐다.  

먼저 김 구청장은 "과거에 경선 패배의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 그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를 선택해 주신 당원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어 김 구청장은 "이번 경선을 통해 당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뜻을, 저를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들과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이 아름다운 종로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종로구를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했으며 1일과 2일 권리당원 50%와 일반주민(안심번호) 50%의 투표를 합한 결과로 김 구청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경선에서 김 구청장이 민주당 최종 후보로 결정되면서 종로구청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이숙연 전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 등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민주당은 종로구와 동대문구, 구로구 등 3곳에 대해서는 경선을 마친 상태며 3일부터는 ▲강동구 ▲성북구 ▲노원구 ▲강서구 ▲금천구 ▲도봉구 ▲관악구 ▲마포구 등이 차례로 경선을 치를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