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효를 실천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구는 우리나라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확산을 위해 장한어버이, 효행자 등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효도는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의 일“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내 부모는 물론 이웃 어르신들께 공경과 섬김의 마음을 다하고 잊혀 가는 효(孝) 문화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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