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가을방학이 오는 6월 16, 17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단독 공연 ‘초여름 밤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방학의 겨울 시리즈 공연 ‘다들 잘 지냈나요’에 한참 앞선 초여름 단독공연이다.
지난해 정바비가 스튜디오 멤버로만 남기로 한 후 갖는 공식 첫 단독 공연이기도 한 ‘초여름 밤산책’은 보컬 계피의 보컬이 더욱 도드라진 구성으로 준비 중이다.
건반, 기타, 퍼커션, 코러스 구성의 어쿠스틱 셋으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만큼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초여름과 가을방학이 만나 어떤 모습을 그리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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