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5일 성북구, 노원구, 강서구 등의 서울시 자치구청장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성북구청장에는 이승로 후보, 노원구청장은 오승록 후보, 강서구청장은 노현송 후보가 각각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3개 자치구 모두 2인 경선 지역으로 성북구 경선에서는 이승로 후보가 59.82%를 득표하며 김문수 후보(40.19%)를 제쳤다.
노원구에서는 오승록 후보가 58.74%로 서영진 후보(41.27%)를 제치고 승리했다.
현역 구청장이 출마한 강서구에서는 노현송 현 구청장이 52.87%로 한명희 후보(51.57%)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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