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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0대 사무장, 김포공항 보안요원 뺨 때려 물의
대한항공 50대 사무장, 김포공항 보안요원 뺨 때려 물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5.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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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갑질 의혹이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 50대 사무장이 공항 출국장의 보안요원의 뺨을 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김포공항경찰대와 항공보안 업계에 따르면 김포공항 보안검색 대원 B(28)씨는 대한항공 사무장인 A(52)씨 에게 지난 13일 오전10시39분께 김포공항 국내선 서편 출발장 검색대에서 장소가 협소해 줄이 비교적 짧은 동쪽 출국장을 이용하라고 안내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에 A씨는 이같은 말에 불만을 품고 B씨를 따로 불러 휴대폰 카메라로 B씨의 명찰을 촬영하고 손바닥으로 한차례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공항의 보안검색 업무나 보호구역 출입통제 업무를 방해하거나 폭행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피의자 A씨를 항공보안법 제23조에 따라 이번주 중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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