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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도시 농업공원 조성
관악구, 도시 농업공원 조성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8.05.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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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5일 신림동 산86-7일대에 1만 5000㎡ 규모의 도시농업공원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들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산도시자연공원 내 무단경작, 무허가 건물 등으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친환경 텃밭, 허브정원 등의 도시농업시설 뿐 아니라 휴양시설, 기존 산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녹지경관 등 쾌적한 농업공원이 조성된다.

통상 신청을 거쳐 선정된 일부 주민만이 이용할 수 있는 주말농장과 달리 논 경작 체험원, 양봉 교육장, 농활을 엿볼 수 있는 농가주택 등 텃밭을 가꾸지 않는 주민들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번 도시농업공원 조성을 통해 흙냄새를 모르는 아이들과 흙냄새가 그리운 어르신들께 건강한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며 “도시농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경작하고 나누는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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