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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매립작업 중 담장 무너져 매몰된 작업자 1명 사망
하수관 매립작업 중 담장 무너져 매몰된 작업자 1명 사망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5.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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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16일 오후 1시42분께 전북 전주시 진북동 하수관로 정비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A씨(58)가 매몰돼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하수관 매립작업 중 인근에 세워진 담장이 무너져 내리며 A씨가 흙더미 등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인력 2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 

A씨는 1시간40여 분만에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주변에 가스배관이 묻혀 있어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 담벼락이 붕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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