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과즙탄산음료 ‘포켓몬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피카츄와 함께 즐기는 상큼 톡!톡! 스파클링’이라는 콘셉트로 파인애플맛, 청포도맛 2종에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터지는 약 탄산음료에 실제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캔당 열량 60㎉, 당류 15g 이하가 함유돼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켓몬 스파클링은 기존의 과일 이미지만을 앞세운 과즙탄산음료와 차별화해 포켓몬 캐릭터를 앞세운 캐릭터 탄산음료로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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