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담양군은 지난 16일 제407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금성초등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참여 지진 대피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에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지진대피소인 학교운동장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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