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원이 지난 16일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개최한 ‘세계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해 ‘노원구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가정의 소중함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 했다는 공로다.
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원구 부부의날 기념에 관한 조례’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노원구는 앞으로 예산 지원을 받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날 최윤남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부부의 날을 통해 다시 한 번 배우자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모든 가정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윤남 의원은 제7대 노원구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노원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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