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한샘은 오는 22일 오전 9시25분부터 10시25분까지, 오후 7시40분부터 10시50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고객감사 원데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인테리어 제품이 아닌 ‘공간’을 판매한다.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박미선의 쇼핑의 선수’ 프로그램에서는 침실 공간 ‘한샘 홈스타일 솔루션 – 침실편’ 상담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가족 구성원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침실’이 행복의 중심인 만큼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침실 공간을 제안하고자 새로 시작하게 된 방송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방송 시간 동안 비용 결제 없이 상담 예약을 남기면 인근 한샘 매장에서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꾸며준 침실을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주방으로는 한샘이 TV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부엌 중 최대 수납량을 자랑하는 모델인 ‘그랜드키친’을 선보인다.
대형 상부장, 키큰장, 2단 플랩장 등을 활용해 많은 양의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단독으로 전 사이즈에 홈바(bar)나 조리대로 활용 가능한 독립형 아일랜드가 포함돼 있으며, 그랜드 키친을 만나 볼 수 있는 마지막 방송이다.
욕실 방송에서는 ‘하이바스 라움’을 제안한다. 단 하루 만에 욕실 공간을 바꿀 수 있어 간편하고, 자체 개발한 특수소재 ‘휴판넬’을 사용해 청소가 쉽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샘 일체형 비데가 마지막 구성으로 판매된다. 홈쇼핑에서 4초에 1세트씩 팔리는 최고 인기모델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되는 키친과 바스 상품에는 일시불 10% 할인, 국민카드 5%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한샘 홈스타일 솔루션 – 침실편’ 방송에서는 예약 상담 후 1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필립스 침구 청소기’를 증정한다.
또 한샘 원데이 특집전에는 총 2018 산타페 1대, LG 가전 19대, 침실패키지 공짜찬스 등 총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가로 추첨으로 선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침실 공간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한샘 전문가들이 매장에서 직접 제안하는 침실 공간을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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