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부부의 날을 맞아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부관계의 중요성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고백(告白,GO back)하는 부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은평구 내 거주부부 15쌍을 대상으로 불광동 혁신파크와 관내 카페에서 총 4회로 진행됐다.
커플링, 목걸이 등 친밀감을 형성하는 부부체험활동과 강의를 통해 부부의 의미 및 나와 배우자를 이해하고 올바른 의사소통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원예활동과 부부사진전 개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레크리에이션 진행 및 감사편지 전하기로 추억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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