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7월 말 개봉으로 확정된 SF액션영화 ‘인랑’은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메가폰을 잡은 김지운 감독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달콤한 인생’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작품력을 인정받았다.
2029년 미래를 배경으로한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을 묘사한 작품이다.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상을 그린 SF액션 장르다.
영화 ‘인랑’은 우리나라 흥행 대표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