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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영화·드라마에 이어 예능계 돌풍 예고...'팀셰프' & '갈릴레오' 출연확정
2PM 닉쿤, 영화·드라마에 이어 예능계 돌풍 예고...'팀셰프' & '갈릴레오' 출연확정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5.30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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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2PM 닉쿤이 영화와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요리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해 화제다.

앞서 닉쿤이 출연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BROTHER OF THE YEAR)'는 이번 달 10일부터 13일까지 기준 현지 박스오피스에서 헐리우드 대작 '어벤저스'를 제치고 티켓 누적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해 한국어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닉쿤
닉쿤

닉쿤은 이런 인기에 힘입어 최근 JTBC 글로벌 요리 예능 프로그램 '팀셰프'와 tvN SF(Science Fact)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출연이 확정됐다.

6월 방송을 앞둔 JTBC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 방영하는 글로벌 요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정상급 셰프와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팀을 꾸려 대결에 나서는 컨셉으로 흥미를 끈다. 닉쿤은 두 셰프의 대결을 심사하는 평가단으로 고정 출연하며 한국과 태국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기대를 모은다.

7월 방송 예정인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 최초 신개념 SF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닉쿤은 한국어, 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확고히 하며 김병만, 하지원, 구구단 세정과 함께 고정 멤버로서 우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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