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추자현이 득남한 가운데 그의 곁을 지킨 남편 우효광이 한 말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추자연이 1일 새벽 서울의 모 병원에서 득남했다.
이에 우효광은 자신의 SNS에서 “수고했어! 오늘 이번 세상에 너를 사랑할 또 한 남자가 생겼어”라며 “너희 모두 하늘이 내린 은혜야”라는 글을 게시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우효광은 해당 게시물에 아이 발도장 사진을 게시하고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올려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추자연 우효광 소속사 측은 “우효광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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