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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기소’ 쉐프 이찬호 “너무 힘들어서”... 네티즌 반응 ‘싸늘’
‘마약혐의 기소’ 쉐프 이찬호 “너무 힘들어서”... 네티즌 반응 ‘싸늘’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6.01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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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최근 마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찬오 쉐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싸늘하다. 

이찬오 쉐프는 여러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으면서 상처를 입어 그랬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이런 이유들로 우울중 약등을 복용했고 그러다가 마약까지 손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마약해도 구속은 안 되네?, “중독만 구속?”, “국립호텔에서 쉬다 나오라”는 등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찬오 쉐프 (사진제공=뉴시스)
이찬오 쉐프 (사진제공=뉴시스)

한편 이찬오 쉐프는 지난해 12월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고, 지난달 10일 불구속 기소됐다.     

이찬오의 재판은 이달 1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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