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불볕 더위가 찾아온 지난 1일 성동구 왕십리 오거리에 작은 오아시스가 설치됐다.
성동구는 폭염을 대비해 주민들이 신호 대기 시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했다. 현재 성동구의 그늘이 없는 교통섬 및 횡단보도 등 78개소에는 이같은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