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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T-포토] 따가운 햇빛 속 작은 ‘오아시스’
[한강T-포토] 따가운 햇빛 속 작은 ‘오아시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06.02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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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들어 가장 뜨거운 불볕 더위가 찾아온 지난 1일 성동구 왕십리 오거리에 작은 오아시스가 설치됐다.

성동구는 폭염을 대비해 주민들이 신호 대기 시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했다. 현재 성동구의 그늘이 없는 교통섬 및 횡단보도 등 78개소에는 이같은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다.

따가운 햇빛을 피해 주민들이 그늘막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따가운 햇빛을 피해 주민들이 그늘막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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