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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월 38만7017대 판매..전년比 5.7% ↑
현대차, 5월 38만7017대 판매..전년比 5.7% ↑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06.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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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한 달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대비 5.7% 증가한 총 38만701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2.1% 증가한 총 6만1896대를 판매했다.

그랜저(하이브리드 2521대 포함)가 1만436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656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51대 포함)가 5542대 등 총 2만4323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구형 모델 296대 포함)가 1만668대, 코나(EV모델 304대 포함)가 3741대, 투싼이 2966대, 맥스크루즈가 140대 등 총 1만7577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2976대, G70가 967대, EQ900가 836대 판매되는 등 전년대비 8.1% 증가한 4779대가 판매됐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5월 해외 시장에서는 6.4% 증가한 32만5121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본격적인 코나의 수출과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반등, 브라질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전체적으로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차들이 하반기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3월부터 이어진 판매 호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중심의 신차 판매 확대와 재고 및 인센티브 안정화 추세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회복하고 올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