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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마약배우 진서연 '소름' 연기...네티즌들 "무서운데 매력적"
영화 '독전' 마약배우 진서연 '소름' 연기...네티즌들 "무서운데 매력적"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6.0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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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에 출연한 배우 진서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독전에서 진서연은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고 김주혁)의 파트너 보령을 연기했다. 

진서연이 영화에서 섬뜩하면서도 몽롱한 눈빛으로 마약 중독 연기를 선보이자, 네티즌들은 "무서운데 매력적이다" "보면서 너무 통쾌했다" 등 연기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진서연 (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진서연 (사진제공=뉴시스)

또한 "마지막 장면에 마약에 취해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는 씬도 리얼했음" "솔직히 영화 보고 이분만 기억에 남는다" 등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었다는 댓글도 올라왔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네티즌들의 호평에 대해 "연기할 때 굉장히 집중하려고 했다. 사실 바로 앞에서 보는 사람은 무서울지 몰라도 연기하는 나는 굉장히 자유롭고 즐거웠다"며 "내 연기를 좋게 봐줘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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