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부산시는 6월부터 4개국어를 지원하는 ‘부산 뚜벅이 여행 앱’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개별 여행자가 증가함에 따라 편리한 관광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침이다.
4찬 산업기술의 발전으로 기술·관광을 집약한 스마트 관광서비스 구축으로 여행자는 더욱 진보된 맞춤형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은 4개 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로 지원된다. 이에 여행자들은 부산의 명품 관광지, 음식, 맛집, 축제 등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음식, 숙박업소의 쿠폰정보를 영업주가 직접 등록, 관광객이 서비스를 받아 보도록 하는 쿠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관광지 무료 Wi-Fi 서비스와 함께 스마트관광 기반을 활용한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을 이용해 한층 더 편리한 부산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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