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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도교 일부 구간 민자 추진...이르면 2024년 개통
인천시, 연도교 일부 구간 민자 추진...이르면 2024년 개통
  • 오은서 기자
  • 승인 2018.06.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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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인천시는 인천 영종도에서 강화도에 이르는 연도교 건설을 위해 일부 구간
을 민자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민자 추진 구간은 신도~강화도 11.1㎞구간으로 3500억원이 투입돼 이르면 2024년 개통될 전망이다. 

앞서 연도교 건설은 사업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와 민자 추진이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최근 4.27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북단에서 신도를 거쳐 강화도를 잇는 연도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인천시는 이같은 이유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해 정부가 이를 적극 검토해 추진하게 됐다.

한편 이에 연도교 건설은 영종도∼신도 구간(3.5㎞) 1000억원은 국‧시비로, 나머지 신도∼강화도 구간은 민자로 건설하는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재정 사업으로 확정되면 내년 사업타당성 평가,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이르면 2020년 공사에 착공해 2024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신도∼강화도 구간은 2단계로 추진되는데 구체적 사업 계획은 아직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5일“영종도∼신도 연도교가 국비로 건설되면, 수십년된 섬 주민들의 숙원이 풀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소득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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