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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이주여성 대상 한국전통 ‘문화교실’ 운영
광주 동구, 이주여성 대상 한국전통 ‘문화교실’ 운영
  • 정보라 시민기자
  • 승인 2018.06.0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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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재미술관 후원으로 전통문화 체험기회 제공

[한강타임즈=정보라 기자] 광주시 동구가 한국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삶과 함께하는 한국전통 문화교실’을 결혼 이주여성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의재미술관(이사장 허달재) 강사 및 재료비 일체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교실은 이주여성, 동구여성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8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1회씩 모두 8회 차에 걸쳐 붓글씨와 수묵화는 의재미술관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은 연진미술원에서 강의가 열린다.

최덕인·조하늘 작가가 붓글씨와 수묵화수업을, 최희원·김경아 작가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맡아 진행한다.

동구 관계자는“지역문화자원이 지역과 이웃을 아름답게 가꾸는 선례를 만들어주신 미술관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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