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7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로 향하는 합정역 터널에서 원인 모를 연기가 발생해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 터널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에 공사는 해당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켰다.
반대 방향 외선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며 공사는 연기 발생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시민들은 SNS에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가 난다", “출근길에 너무 놀랐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