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기준 1.2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시작됐고, 전국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53만218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투표율 0.79%, 2016년 4월 20대 총선 0.66%에 비해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더 높은 수치다.
지난해 5월 치러진 19대 대선(1.39%)보다는 0.15%포인트 낮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투표율이 2.75%(4만3388명)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투표율이 0.92%(9만6634명)로 가장 투표율을 기록했다.
서울은 1.01%(8만4531명), 인천은 0.99%(2만4114명)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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