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은평구는 재난·안전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서울안전’ 앱 서비스를 불광천 LED전광판을 통해 노출하고 있으며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홍보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안전앱은 서울 전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재난‧사고 소식에 대해 예방·대응하고 대피장소와 행동요령까지 스마트폰에서 푸시알림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앱의 스마트폰 푸시알림 서비스의 예를 들면, 서울 내 화재가 발생 했을 때 그 주변에 병원, 약국 등 위치 조회가 가능해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화재 대피요령을 이미지와 글로 제공해 사용자 입장에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서울안전앱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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